코스트코 삼겹살과 목살, 불고기를 먹어 보고 고기종류는 다 맛있어서

코스트코 갈때마다 항상 고기는 사오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번에도 목살을 먹을까 삼겹살을 먹을까 고민하다 차돌박이로 결정!

 미국산 차돌박이

가격:29,990원

차돌박이는 얇아서 금방 구워져요!

기다림이 길지 않다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는 ㅋㅋㅋ 

점심에 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장보러 가서도 저녁이 그닥 안땡겼는데

차돌박이 맛이나 볼까 하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야채는 따로 안샀어요ㅋㅋ

   친정엄마가 해주신 나물과 김치만으로도 충분!

전기그릴에 올려놓은지 5분정도 지난거 같은데

차돌박이가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 졌어요 ~

 구운 버섯과 김치를 차돌박이에 올리고 한입~!

 맛만 보려고 했는데 엄청 먹었어요 ㅋㅋㅋ삼겹살,목살은 소화가 잘 안되는데

차돌박이는 얇아서 소화도 잘되고 구운 김치랑 먹으니깐 완전 맛있더라구요>.<

 고기에 빠질수 없는 와인!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옐로우 테일 까버네 소비뇽

가격:12,490원

3천원 할인할때 구입해서 9,490원 주고 구입 했어요 ~

레드와인은 쓴 맛이 싫어서 화이트와인을 좋아 하는데

옐로우테일 와인은 쓴맛도 많이 안나고 고기랑 먹으니깐 느끼함도 잡아주고

도수도 13.5% 라 한잔 마시기 딱 좋더 라구요 ㅋㅋㅋ

저는 시음해보고 샀는데 마시고 나서도 깔끔하고 와인 가격도 저렴해서

 앞으로도 고기 먹을때는 자주 구입해서 마실꺼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