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본문 바로가기

쪼꼬미쩡 스토리/태국여행2014

태국여행,7박8일(셋째날)끄라비 4아일랜드 두번째섬 텁 아일랜드

반응형

 

 

2014.12.17

끄라비에서 셋째날(4아일랜드-텁 섬)

 

프라낭 해변을 열심히 구경뒤 ㅋㅋㅋ텁섬 도착!

사진에서 보이시나요?

프라낭 해변과 다르게 돌이 장난아님..슬리퍼가 거슬려서 맨발로 다니고있었는대 ㅠㅠ

 텁 섬은 발이 좀 아프네 ㅋㅋㅋ

 프라낭 해변이랑 바로 옆에 붙어있음..

텁섬은 한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프라낭 해변에 비하면 엄청 작은 섬 ㅋㅋㅋ

 자유시간 40분을 줬는대 뭐하지??ㅋㅋ할게없다

다른사람들도 딱히 할게없나 바글바글 모여있기만....ㅎㅎ

 그래두 돈주고 구경왔는대~열심히 해야지용^_^

 음..뭐하고 놀아야되나 ㅋㅋㅋ점프나 해보자!!남편한테 점프샷을 찍어줄테니

뛰어보라고 시킴~

자~시작! 하나

 두~울

 셋! 나쁘지않았는대 ㅋㅋ점프가 너무낮아

 딱히 볼꺼는없어서 바다구경이나 ㅋㅋㅋ 텁섬도 물이 참~맑고 투명하다 ㅋㅋ

 남는건 사진뿐 ㅋㅋㅋ 찍자

 귀여운 척 도 해보고~

 심심하니까 아까 제대로못한 점프샷을 다시 시작!ㅋㅋㅋ

이번에는 잘좀 뛰어봐!

아악!!!!힘들어 ㅋㅋㅋㅋㅋ

 

점프는 재미없으니까 파노라마 샷을 찍어보기로 ㅋㅋㅋㅋ

맛들려서 엄청 급 재미나게 놀았음 ㅋㅋㅋ

 

 

열심히놀다가 점프샷 한번더 건져보자 ㅋㅋㅋ또뜀 ㅋㅋㅋ

열심히 찍어주겠다며 점점 뒤로뒤로가다가.. 

 

 

뜨든..사고발생 ..

사진에 보이는 큰돌을 못보고 ㅠㅠ뒤로가면서 사진을찍다가

 발바닥 쏴악~베임.정말 쏴...악

아아아악..아파..맨발로 다녔는대 처음에 텁섬 도착했을때부터 돌이 많트라니..

결국 다치고 말았당..

다들 잼있게 놀다가 다쳤다니까 ㅠㅠ일단 보트로 가자고 해서 갔는대

급 피가 질질 나는거다..생각보다 깊게 베여서 ....

보트에 올라와서 선장님께서 소독약으로 소독해주셨는대

나도모르게 앗~!따가워 했더니 ㅋㅋㅋ 태국인분들이 다 따라함

아프니까 시선분산 시킬려구 장난도 쳐주시고 ㅠㅠ감사했다~

근데 이제 남편이 나는 물놀이는 끝났다는말에..놀러와서 물놀이를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우울해짐..

 점프샷을 마지막으로..텁 섬에서 일정은 끝나고 보트에서 10분정도 있다가

호핑투어하러 치킨아일랜드로 이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