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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쩡 스토리/상해여행2015

[중국상해2박3일자유여행]명동같은 난징동루(남경로)밤 거리/도원향 마샤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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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2월4~6일

2박 3일 상해 자유여행

첫째 날

 상하이 난징동루(남경로)/도원향 발마사지 예약

 

와이탄(외탄),푸동지역에 있는 동방명주와 세계금융센터를 구경하고

난징동루로 가고 있어요~

 

http://jeh1989.tistory.com/152

와이탄/동방명주 상해 야경 구경

 

 

 

 

 

와이탄에서 쭉~걸어오다 보면 난징동루 보행자 길이 나오는데

상해의 입점하여 있는 이니스프리 매장도 있고

애플매장도 보여요!

이니스프리 매장이 중국에서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크게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불금이라 그런지~사람들이 북적북적!

9시가 넘은 시간 이였어요 ㅋㅋ

 

 

 

 

 

처음 난징동루(남경로)에 도착했을 때

완전 명동이랑 똑같은데?

크기만 중국이 훨~씬 넓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용ㅎㅎ

 

 

 

 

 

한국 명동이랑 진짜 똑같은데

난징동루가 훨~씬 넓어서 그런지

거리가 너무 멋져서 사진도 한 방 찍고 ㅋㅋㅋ

 

 

 

 

 

건물들도 하나같이 다 웅장하고

건물만 보면 유럽에 와 있는 느낌도 들고 ~ 멋져요!

 

 

 

 

 

 

꼬마열차도 있는데

가격은 5元

인민광장 끝과 난징동루 끝에서만 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

한번 타면 중간에 내릴 수가 없어서 ㅠ.ㅠ

타고 싶었지만...인민광장 끝에서 내리면

중간지점에 있는 도원향 마사지로 또 걸어와야 해서 ㅋㅋㅋㅋㅋㅋㅋ아쉽게도 패스 ㅠㅠ

 

 

 

 

 

 

12월 초 상해의 날씨는 영상 4도~10도 정도 됐는데요

중국 사람들은 코트나 패딩을 입고 다녔고

어그부츠 신고 다니는 사람도 꽤 있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 입던 것처럼 저도 패딩이랑 코트 챙겨가서 입었는데

입김 나올 정도로 춥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여행하기는 괜찮은 날씨였어요!

 

 

 

 

 

난징동루에 있는 건물들은 백화점도 엄청 많고요

정말 쇼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지만

짧은 일정에 쇼핑할 시간은 없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

 

 

 

 

걷다 보니 자주 보이는 꼬마열차~

볼 때마다

꼬마열차 너무 타고 싶었다는ㅋㅋㅋ

 

 

 

 

 

꼬마열차 구경하다가 바로 앞에 도원향이 있는

신세계(新世界)건물 발견!

신세계백화점과 헷갈리시면 안 돼요 ~

 

 

 

 

 

도원향新世界라고 쓰여있는 건물 5층에 있는데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한국분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마사지샵 이예요~

오늘 하루만 2만 보 넘게 열심히 걸어 다녀서ㅋㅋ

 발 마사지를 오늘도 받고 내일도 받을까 했지만

대기시간 30분이 있어서 그냥 내일 저녁에 받으러 오기로 하고

예약만 했어요 ㅎㅎ

조선족분이 계셔서 예약 할 때 한국어로 하고 나왔답니당>.<

 

자세한 위치설명과 도원향 후기 참고 하세요

http://jeh1989.tistory.com/153

 

 

 

 

 

 

도원향 예약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더 번드 리버사이드 호텔로 가다가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치킨 가게를 발견!

 

 

 

 

 

줄 서 있는 사람들만 봐서는 맛집이 맞는 거 같아서

저희도 줄 서서 기다렸다가 계산을 하려고 보니깐

직원들이 바빠서 저를 쳐다보지도 않더라고요 ㅠ.ㅠ

알고 봤더니 이 줄이..음식 주문해 놓고 찾아가려고 기다렸던 사람들이었어요

저거 먹자고 또 기다리기 싫어서 걍 패스 ㅋㅋㅋㅋ

 

 

 

 

 

맛집을 지나쳐서 쭈욱~골목길로 가다 보니 편의점이 보여서

야식 먹을 거 사러 들어 갔어요 ㅋㅋㅋ

더 번드 리버사이드 호텔로 가는 지름길 골목길에 있던 편의점이라

하루 일정 마치고 항상 여기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했어요!ㅎㅎ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칭다오 두 박스를 샀는데

주위에 있는 편의점 중에서 여기가 제일 커서 칭다오맥주도 여기서 구입ㅋㅋㅋ

 

 

 

 

 

근데 들어가자 마자 이상한 향신료 냄새가...

남편 표정이 말해주고 있네요.."쒜~엣ㅠ.ㅠ"

어묵 같은 걸 팔고 있었는데 향이 어찌나 이상 하던지...

중국 음식은 정말 적응 안 된다는

ㅜㅜ

 

 

 

 

 

더 번드 리버사이드 호텔로 가는 길에 골목 사진도 찰칵!

난징동루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데요~

http://jeh1989.tistory.com/148

난징동루역에서 가까운 상하이 더 번드 리버사이드 호텔

 

엄청나게 화려한 난징동루 길과 비교하면

숙소 가는 뒷길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어요~

 

 

 

 

 

숙소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구입한 과자와 육포, 맥주를 마시는데 꿀맛!

상해여행 첫째 날은 야식 간단하게 먹고 취침~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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