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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쩡 스토리/상해여행2015

[상해2박3일자유여행]타이캉루티엔즈팡(田子坊)/상해여인/티(Tea)하우스/예술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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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2월4~6일

2박 3일 상해 자유여행

둘째 날

타이캉루 티엔즈팡(田子坊)/예술의거리/상해여인/티(Tea)하우스

 

 

하이디라오(해저로훠궈)맛집에서 훠거를 먹고

타이캉루티엔즈팡으로 가는 길~

 

 

 

 

 

중국 상해에는 다양한 색상의 택시들이 있는데요

지금 보이는 남색 택시는 웬만하면 타지 마세요!

바가지 심하기로 유명한 택시더라구요 ㅋㅋ

 

 

 

 

 

상해에서 안전한 택시는 사진에서 보이는 초록색 택시,하늘색 택시!

이 외에도 하얀색 택시,황색 택시도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큰 택시회사가 하늘색 택시(大众/따중)!

바가지요금 없고 제일 믿을만한 택시 인 거 같더라고요~

자세한 택시설명과 점심으로 먹은 하이디라오 훠거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jeh1989.tistory.com/155

 

 

 

 

 

하이디라오에서 나오면 바로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신호등만 건너서

쭉 걸어가면 티엔즈팡 가는 길이 나와요!

 

 

 

 

 

상해 도착했을 때부터 엄청 걸어 다니고~

밥 먹고 나니 다들 카페인이 당긴다고 해서 ㅋㅋㅋㅋ

티엔즈팡 가기 전에 잠깐 커피숍에 들렸어요~

 

 

 

 

 

커피값은 한국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중국 물가에 비하면 커피가 진짜 비싼 듯 ㅋㅋㅋ

 

 

 

 

 

저는 커피를 잘 못 마셔서 아이스 초코 마셨는데~

한국에서 마시는 아이스 초코와 똑같은 맛이에요 ㅋㅋ

 

 

 

 

 

간단하게 티 타임을 즐기고 나서

티엔즈팡으로 가는 길~ㅋㅋ

 

 

 

 

 

티엔즈팡에 도착해서 보니 스타벅스도 있더라고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ㅜ.ㅜ

우산이 없는 관광객들은 거의 다 비닐우산 사서 쓰고 다니던데

저희도 10위안 주고 한 개 샀어요 ㅋㅋㅋ

15위안 달라고 해서 안 산다고 뒤돌아서 가니까 10위안에 해줌ㅎㅎ

 

 

 

 

 

 

타이캉루 티엔즈팡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 군데 있어서 그냥 보이는 데로 들어가면 돼요~

 

 

 

 

 

 다푸차오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건너기만 하면

바로 티엔즈팡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있어서

지하철 타고 와도 헤매지 않고 편하게 구경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티엔즈팡은 중국 상해의 인사동이라고 하던데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많이 팔고~

상해 여행에서 꼭~들려봐야 하는 관광지 인거 같아요!

 

 

 

 

 

지나가는 골목에 길거리 음식도 꽤 많이 팔고 있었는데

관광객들은 딱히 사 먹는 사람들은 없었고

다 현지인분들~

 

 

 

 

 

예술의 거리!

 

 

 

 

 

 

사진 찍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비도 엄청나게 오는데 ㅠ.ㅠ

골목골목 사람까지 많으니...........지금 뭘 구경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ㅜㅜ

 

 

 

 

 

지나가다가 아이스크림? 비슷한거랑

탕후루~달달한 꼬치를 발견!

 

 

 

 

 

 

엄청 달달하면서 시큼~상큼해요~

탕후루(糖葫芦)과일 꼬치 2개 샀는데 4명이서 한 개로 나눠 먹음

ㅋㅋㅋㅋㅋ엄청 시큼~

지나가다가 꽃게 꼬치랑 닭 꼬치도 사 먹어 보려고 했는데

주인이 저희 일행 수 대로 4개 아니면 안 판다고 해서

저희도 안 먹어!!!하고 갔다능ㅋㅋ

 

 

 

 

 

티엔즈팡에서 기념품으로 자석도 15위안에 팔고 있길래

살까 하다가 안 깎아줘서

다른 가게 들어가서 1개당 10위안에 샀어요 ㅋㅋㅋ

 

 

 

 

 

중국에서 유명한 상해 여인 크림~

 

 

 

 

 

 

지나가다가 상해여인 크림 파는 상점을 많이 봤는데

저는 길거리에서 파는 거 2개 샀어요 ㅋㅋㅋ

막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하는데...그냥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는 걸로 ~

질감도 좋고 향도 괜찮더라구요^^

 

 

 

 

 

 

2호문에서 나와서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문으로 들어가려고 나왔어요 ㅋㅋ

 

 

 

 

 

바로 이곳!!!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길래

저도 한방ㅋㅋㅋㅋㅋㅋ

 

 

 

 

 

2호문으로 들어 갔을 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이쪽은 한적하고 좋아요^^

 

 

 

 

 

티엔즈팡 안에도 커피숍이 있더라고요^^

 

 

 

 

 

지나가다 발견한 타이캉루 지도!

엄청 복잡해요~미로 같음 ㅠ.ㅠ

 

 

 

 

 

지나가다 또 발견한 상해여인크림ㅋㅋㅋ

 골목골목 갈 때 마다 보여서

상해여인크림 구입할 분들은 아무 데나 보이는 곳 들어가서 사면 될 듯 해요~

 

 

 

 

 

꼭 가보고 싶었던 티 하우스 발견!

자석 파는 상점 앞에

바로 티 하우스가 있더라고요!

 

 

 

 

 

얼른 들어가 봤는데

꽃차도 있고 허브티 과일차 등등

차(茶) 종류도 엄청!많고~ 오른쪽에 보이는 아담한 통에 들어 있는 티가

한화로 오천 원~육천 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국 왔는데 티 케이스가 예뻐서

한 개라도 사올 걸 그랬다는 ㅠ.ㅠ

다시 가면 꼭~사올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비가 많이 와서 구경하면서 사진은 많이 못 찍고 그냥 눈으로만 많이 구경하다가 왔는데

날씨 좋을 때 상해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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