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끄라비타운

리조트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을겸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승용차로 끄라비타운으로 데려다줬다 ㅋㅋ

프론트베이 리조트에서 끄라비타운까지 5분~10분정도 걸린다.ㅠㅠ

 시내쪽으로 오니깐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있다~이제야 태국에 여행온 느낌이 팍팍 난다.

남쪽이라그런가 태국인들보다 무슬림들이더 많이보였던.. 

아오낭에서는 거의다 서양사람이고 외국인들만 보여서 휴양 하러 온느낌였다면  

타운쪽은 사람사는동네 구나 이런느낌~

 태국은 일본차를 수입해와서 다 일본차를 타고 다닌다~

 가는곳마다 전기선이 다 나와있음...ㅠㅠ옛날 한국을 보는거같다~

 저녁을 먹으러가려구 나왔는대 우리가 가는식당이 아직 오픈을 안해서 ㅠㅠ 근처에있는 보그 백화점을

구경했다~말로만듣던 1층에 부츠매장이 있어서 코코너바디워시랑 로션살려고 들어가봤다 ㅎㅎ

마침 세일중인 부츠매장~

 한국에서 많이 보던 제품들도 꽤있고~

 세일중이라 엄청싸다~~각종 여러가지의 컨디셔너가 66밧 바께 안함!!대애박~

부츠매장에서는 샴푸랑 컨디셔너를 싸게 팔던대 나는 탈모샴푸를 따로 쓰고 있는 관계로 ㅠㅠ

구입하진않았다..ㅎㅎ

 아직 뭘 사야될지 모르겠어서 정말 딱 필요한것만 구입을 했다 ㅋㅋ

코코넛바디로션이랑 바디워시를 구입했는대~집에와서 써보니 더살껄 그랬다..ㅠㅠ

 계산중~~~

한참 세일중인 보그 백화점 ㅋㅋ와코루 속옷을 사볼까 하다가 그냥 .. 지나감 ..

지금생각해보면 왜이렇게 안사온게 아쉬운지..

 4층으로 올라갔더니 아웃도어매장이 있어서 구경~

 나이키매장에 들어가서 한국보다 싸면 살려고했는대 가격이 똑~같다.

태국물가로 따지면 엄청 비쌈 ㅎㄷㄷ...

 1층~4층 까지 구경하고 내려가는대..정말 볼게없다 ㅋㅋㅋㅋ

옷도 사볼까했는대 다 촌스럽고 ㅠ.ㅠ손이 가는게 딱히 없었다..

키티매장~키티 반팔이 14,000원정도~한국에서 팔았다면 싸다고 느꼇을텐데 태국에서는 300밧이

넘어가면 뭔가 비싼느낌?ㅋㅋㅋ

구경을 마치고 보그백화점을 나와서 저녁먹으러 ~

푸담을 찾아가려고 하는대 길을 잘못들었다..한국에 사갈께있어서 마침 큰 마트가 있길래 들어가봄

이렇게 큰 마트에 우리가 원하는게없다..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ㅋㅋㅋ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