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금오동 벨르 미용실!

벨르미용실은 홈플러스 맞은편에있구요 지나가다가 50프로 세일한다고 현수막에 걸려있어서

가보고는 싶은데 후기가 없어서 말성이다가 전화해보고 가격이 괜찮아서 가게됬어용

딱히 후기가 없는거같아서 저라도 올려야겠다 싶어서

   의정부사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벨르미용실은 플래티넘I 프라자 2층에 있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있어요!

 

 

 

 

 

 

 밖에서 볼때는 별로 좋아보이지않았는데 와보니깐 오픈한지 별로안됬나

엄청 깨끗하고 분위기가 괜찮더라구여~~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 미리 전화하고 예약하고왔구요 지인분은 파마하신다고 해서 6만원 견적받고

저는 긴머리 전체염색4만5천원~5만원이라고 해서 50%세일중이라 금액대도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게됬어요~

손님들도 주말이라 꽤 있고~오기전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손님이 많은거보니깐 안심이 되더라구요

 

 

 

 

 

 

잠깐 앉아있으라고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이쪽에도 사람들이 꽤 있떠라구요!

 

 

 

 

 

 

 

머리감는곳인데 사진찍으니깐 사진에 보이는 미용사 아주머니께서

사진을 왜 찍냐고 물어보더라구여 ㅋㅋㅋㅋ

저는 당당하게 제 개인블로그에 올릴려고여 말씀 드렸는데

뭔가 기분이 조금 그렇더라구여

후기찾아봐도 아무리없더니 딱히 후기를 왜 안올리는지

머리하고 알겠다는..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디자이너가 머리를 해주진 않았구요

다른분이 해주셨어요

 

 

 

 

 

 

 일단 파마가 더 오리걸린다고 해서 아는 언니가 먼저 파마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도 10분정도 있다가 자리에 앉아있었어요

지금머리색상이 13톤 된다고 해서 톤다운 할려고

5~6톤으로 하기로 했구요 색상 정하고 미용사분께서

잠깐 앉아있으라고 해서 앉아있다가 머리도 자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염색하고 잘라주신다고 하더라구여~

몇분후 염색을 시작하면서

클리닉도 추가할까 해서 염색이랑 클리닉하면 얼마냐니깐

염색은 6만원이라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제가 전화하고 견적받고온

금액이랑 다르다고 말씀하시니깐 어쩔수없이 5만원에 해드려야겠네요 하면서

컷트하는것도 1만5천원 추가금액이 있고 파마는 컷트금액이없는데

염색은 컷트금액이 따로 있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냥 집앞에서 머리만 자를까하다가 귀찮아서.. 염색다하고 컷트까지 하고나서 

끝났다고 하시길래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같이 머리하러온 언니자리있는쪽으로 갔는데요

 

그런데!!!!!!!!!!!!!!!!!!!!!!!!!!!!!!!!!!!!!!!

 

 

언니가 머리가 왜그러냐면서

머리카락좀 더 다듬어 달라고 가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여~

그언니가 예민한 성격도 아니고 그런걸로 얘기 왠만하면 안하는데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진짜 빗자루같이 들쑥날쑥 제가 집에서 가위로잘라도

그것보단 잘 자르겠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머리하는내내 딱히 미용사 아주머니가 마음에 들진않았는데

컷트비용까지 받아놓고 컷트를 진짜 이상하게 해놔서 가서 얘기 해서 다시잘랐어요

그런데 뒷머리는 바리깡으로 다듬더라구여 ..

여태까지 컷트하면서 여자머리카락을 바리깡으로 다듬는 미용실은 보질못해서

속으로 계속 어처구니가없었는데

더이상 얘기해봤자 다듬고다듬다가 점점 짧아질까봐 그냥 얘기 안하고 나왔네요

 

 

 

 

 

 

집에와서 여러각도로 찍어봤는데..한번 다듬어 준건데도 들쑥날쑥..

 

톤다운 하러 갔다가 컷트때문에 화가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이 이상하다고 다시 잘라달라고 말씀드리니깐

 여기가 좀 튀어나왔네 하시면서 다듬어주시더라구여

그런데 머리가 왜 이렇게 상해있냐고 하면서 다른 말씀만 하시는데

진짜 짜증났네요

파마는 안하냐면서 ㅋㅋㅋㅋ지금 머리를 이렇게 짤라놓는데

파마를 하고싶겠나요?

 

 제 후기는 여기까지이구요

 

 

 

 

 

 

 같이 머리하러온 지인 언니인데요~파마하기전이구요

 

 

 

 

 

 

파마한 후 예요~

언니는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했어요!

 

 

 

헤어 디자이너 분들이 여러명 계시는데

다 못하시는건 아닐꺼란 생각이 들고요

파마나 염색은 그냥 무난하게 잘해서 손님은 많은거같았어요

 

그냥 저를 담당하셨던 헤어디자이너 분께서

컷트만 잘 못하시는거 같네요

 

지인분께서 다시가서 잘라달라고 말하라고 얘기할정도면

 정말..말 다한거였어요

 

 

 

갔다와서 좋은 후기 남기고싶었는데

그냥 염색만 하고 올껄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