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0

 

짐 정리하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ㅋㅋ이상하게 라일레이 해변은 너무 덥다..........

방콕쪽이랑 아오낭 끄라비타운쪽은 그닥 안더웠는대...더워도 너무더움 ㅠ..ㅠ

 

샌드 시 리조트 는 거의 단층으로 되어있거나 2층으로 있다 ~이쪽은 옛날건물이고

우리가 숙박하는곳이 새건물이라고 하던대..잘 골라서 가야할듯

옛날에 지어진 리조트는 벌레가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ㄷㄷ

 

http://jeh1989.tistory.com/34 ←샌드 시 리조트 포스팅 참고해주세용

 

 

 

 

 길따라 양쪽으로 리조트가 쭉~있고 쭉 나가면 리조트 수영장도 있고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여러군데 레스토랑,마사지샵이랑 있다 ㅋㅋ

 

 

 

 

 

이 수영장이 바로바로 ! 샌드 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ㅋㅋ

수영장에서 놀았어야됬는대 수영장을 이용을 안했네 ㅠ.ㅠ

 

 

 

 

 

 아오낭해변이랑은 또 다른분위기..사람들이 엄청 여유로워보인다~

 

 

 

 

 

 비치에서 조금만 걸으면 중간지점에 상점들이 있다~

 

 

 

 

 

 피피섬갔을때 피피섬 시장이랑 비슷한 느낌?ㅋㅋㅋ라일레이 거리가 더작은듯하다..

조금만 걸으면 볼것도 없고 살껏도 없지만 ~ 자유여행으로 끄라비를 온다면

 하루정도는  꼭 들렸다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휴양하기에도 딱 좋아서 사람들이 여유있게 쉬는것만 봐도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그런곳인대 ~ 더..워..너무 더워 모기대박 ㅠ..ㅠ

 

 

 

 

 

 햄버게 가게~

사람들이 꽤 많이 사가서 먹는다 ㅋㅋ

 

 

 

 

 

 여기도 햄버거 가게~ 여기는 사람이 없구려 ㅠ..ㅠ

 

 

 

 

 

거리끝쪽으로 가면 지도가 있다~

어디가서 뭘먹어야 되나...고민

 

 

 

 

 

애기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는대  진짜 대~박~이쁘다!!!!

서양애기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나옴

이렇게 이쁘게 생긴 애기는 첨봐 ㅋㅋ진짜 걸어다니는 인형같다><

 

 

 

 

 

아까부터 지나가다가봤는대 저녁에 야외 결혼식이 있나보다~

이런곳에서 결혼하는 사람은 누굴까 ㅋㅋㅋ부러우다~저녁에 꼭 봐야지

티비에서만 보던 결혼식을 볼수있을꺼 같은 느낌?

 

 

 

 

 

 식당찾다가 결국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샌드 시 레스토랑으로 왔당! ㅎㅎ

 

 

 

 

 

우리가 밥먹으로 온 시간이 2시쯤됬는대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

 

 

 

 

 

자리를 앉고 메뉴판에 써져있는 가격들을보니  

아무래도 라일레이는 휴양지라서  끄라비타운쪽보다는 물가가 훨~씬 비싸다 ㅎㅎ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오낭쪽이랑 가격대가 비슷하다~

200밧이면 한화로 6,800원정도 인대 레스토랑에서 이정도면 그래도 먹을만 한거같다

 

 

 

 

 

비프~ 

 

 

 

 

 

 스파게티~

 

 

 

 

 

 피자~

 

 

 

 

 

 음료는 맥주와 콜라! 골고루 시켜따~ 아..배고프다 ㅠㅠ

 

 

 

 

 

 너무더워서 다들 지쳐보임 ㅋㅋㅋ..

 

 

 

 

 

 내가 시킨 스파게티 ㅋㅋㅋ 음...간장으로 쫄인맛?뭔가 탄맛이 나면서도 맛있는..

이런 맛 .. 처음 .. 이야 ㅋㅋㅋㅋㅋ

 

 

 

 

 

비프요리~탄타스랑 푸담에서 먹던맛이 아니라 비프요리도 뭔가 좀 다른?ㅋㅋㅋ맛은있다 

 

 

 

 

 

이게 무슨 음식인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폭풍흡입했다

태국은 소스들어간 음식은 다 맛있는거같다

ㅋㅋㅋ

 

 

 

 

 

 이 음식은 왜 위에음식이랑 비슷해보이지?

먹으면서도 더위를 먹었나....어떤맛인지 기억이..흐흐흐흑

까서 먹기귀찮은 새우껍질을 남편이 까줘서 먹은기억뿐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상큼하고 미스터피자 피자헛 보다 맛있었다 ㅋㅋ피자는 기대이상!

 

 

 

 

 

 파노라마 샷!아까전에 날씨가 좋았는대 갑자기 비가 오려나..어두컴컴

 

 

 

 

 

점심 다 먹고~후식먹으러 다시 라일레이 거리로 가는길 !

서양사람들은 잠깐 놀다가 해지기전에 다른곳으로 가는 사람도 꽤많았다~

그냥 배낭메고 다니면서 물을 가로질러 배타고 가는대 ㅋㅋ뭔가 멋있는 느낌?이 급 들었음 ㅋㅋ

 

 

 

 

 

 케밥~~~끄라비타운 야시장에서 케밥도 먹어보고 싶었는대 못먹었던 ㅠ.ㅠ

그래서 오늘은 먹어보기로~

 

 

 

 

 

 치킨케밥으로 골랐는대 가격은 100밧!한화로 3,400원정도~

한국에서 케밥을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ㅋㅋ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뜸..

 

 

 

 

 

 케밥을 샥샥~촥촥~썰어내고 ㅋㅋㅋ

 

 

 

 

 

 소스를 듬뿍 뿌려주고~

 

 

 

 

 

케밥을 종이에 돌돌말아준후

 

 

 

 

 

 열심히 포장!!하면 끄~읏

 

 

 

 

 

 케밥을 사들고가는 가는길에 여행사를 들렸다~

내일 아침에 방콕가려면 다시 배타고 나가야해서 예약은 필수!

 

 

 

 

 

 그리고 후식으로 마실 커피사러 카페를 들렸다~카페가 여기뿐이라 장사완전 잘됨 ㅋㅋㅋ

 

 

 

 

 

 와우!

커피에 꽃도 달아주는 센스!

긴원피스에 머리에꽃달고 춤을 춰야될거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여기와서 느끼는거지만 하와이나 괌온거같아서 넘조아

 

 

 

 

 

 남푠이 아메리카노 시켰는대..맛이...웩!!!!!!!!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직원 아주머니 표정도 완전웃김

커피를 안좋아하는 나에게 맛보라고 해서 맛을봤는대

세상에나~~시럽이 한가득 ㅋㅋ 커피의 절반이 시럽이 들어갔나 진짜 웩!!!!

태국와서 돈주고 사먹은것중에 돈아까운 아메리카노 였다

 

 

 

 

 

 나는 망고 스무디를 시켰는대 굿굿!!!피피섬에서 먹었던 망고스무디랑 똑같은 맛이당!

역시 ㅋㅋㅋ망고는 과일로 먹어도 맛있고 음료도 먹어도 맛있고 망고먹고프다 ㅠㅠ

 

 

 

 

 

 리조트 가는길에 찰칵!앞쪽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우르르 오고있어서 후다다닥 찍고 뛰어감 ㅋㅋㅋ

 

 

 

 

 

야자수가 진짜 멋있다 *.* 두분은 개미가 많다며 개미구경중 이심 ㅋㅋ 

 

 

 

 

 

오자마자 케밥 먹었는대 오!!맛있어 ㅋㅋㅋ 망고스무디 먹어서 배불러서 완전 맛있게 먹지는 못했지만

 배불러도 진짜 맛있었던 케밥!! 라일레이해변 가시면 케밥드셔보세요 ㅋㅋ

간식으로 딱 좋음!케밥까지 먹고나니깐 3시30정도되서

5시까지 그냥 리조트에서 쉬다가 저녁먹으러 가는걸로~

점심을 늦게먹어서 그런지 저녁먹을 배가 있는지 모르겠다 ㅠ.ㅠ

하지만 오늘은 끄라비에서 마지막밤이니 불토를  즐길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