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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쩡 스토리/태국여행2014

태국여행,7박8일 자유여행(둘째날)끄라비,크라비 아오낭 해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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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6

 

크라비-아오낭 해변

 

 탄타스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아오낭 해변이 있다~

 

 

 

 

 

 아오낭 해변 앞에 여행사도 있다!

여행

투어 다닐분들은 리조트에서 예약 해도되고 해변 앞에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면 될듯 싶다

가격은 비슷비슷 한듯~

 

 

 

 

 

 

우와와아아~태국와서 처음 와보는 바다라 그런지 너무 신난다아아>.<~신나2

아오낭주변에 있는 바다는 여기 밖에 없어서 투어를 가지않는 사람들은

아오낭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누워서 낮잠도 자면서 하루를 보내는거 같다!

 

 

 

 

 

 

도착하자마자 셀카 찍기!

제주도 갔을때도 셀카봉으로 단체 사진도 찍고 완전 유용하게 잘 사용했는데

태국와서도 빛을 발휘하는 셀카봉!!!

셀카봉으로 사진 찍을때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어떤 중국인은 직접 다가와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 까지~흐흐

영어도 잘 못하는데  made in korea~!!!라고 했더니 한방에 해결 ㅋㅋㅋ

 

 

 

 

 

아오낭 해변에 롱테일 보트가 참 많이 있다~

 아까 피스라구나 리조트에서 내일 4아일랜드 투어 할꺼 예약 하고 나왔는데

스피드보트와 롱테일보트중 롱테일보트를 타고 투어를 다니면 스피드보트 보다는 조금 더 저렴했다!

놀러와서 안전문제가 중요하니 우리는 스피드보트로 4아일랜드 투어로 예약~

 

 

 

 

 

 

아오낭 해변은 바닷물이 그닥 깨끗 하지가 않다..ㅠ.ㅠ..

수영하고 싶은 생각은 딱히 들지 않는 ㅋㅋㅋㅋㅋ

물에 발 만 적셔도 여행 왔다는 생각에 너무 즐겁다 ~하핫

 

 

 

 

 

 

물은 별로 깨끗하지 않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여유로워 보이는 아오낭 해변~

크라비는 확실히 동양인들은 거의 없고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다

가끔 동양인들 발견하면 중국사람 이고~한국사람이 거의 없어서 놀랬다 ㅋㅋ

아까도 아오낭 거리 지나가는데 상인들이  니하오~!니하오~!니하오~!

할때마다 태국말로 콘까올리!(한국인)이라고 무한반복 오케이

 

 

 

 

 

 

 잠깐 해변 구경하고 나니깐 어둑어둑~

오늘은 딱히 일정이 없어서 리조트로 돌아가서 쉬어야겠다

 

 

 

 

 

 

리조트 가는길에 과일 파는곳을 발견!!!

 

 

 

 

 

 

코코넛이랑 망고랑 여러가지 과일들을 팔고있어서 저녁에 먹을 망고를 구입했다!

망고는 한개당 30밧!!한화로 천원 조금 넘는 금액인데 완전 대~to the~박!

한국에서 망고 한개 먹을려면 개당 4천원 정도하는데 진짜 싸다!!!!!

망고 질리도록 배터지게 먹고 가야지~꺅

 

 

 

 

 

 

 망고를 구입하고 저녁에 먹을 야식을 사러 세븐일레븐을 들어 갔는데 규현 김과자를 발견!!!

김과자 규현의 포즈도 엄청 여러가지로 있어서 왠지 김과자 먹고 봉지 모으는 사람도 있을듯?

과자봉지에 한국어로 맛있다 !라고 적혀있어서 빵터짐ㅋㅋㅋㅋ태국와서 김 팔면 장사 잘될꺼같다 ㅋㅋㅋ

인천공항에서도 태국인들이 한국 김을 박스로 사가는걸 봤는데 태국와서 보니깐 김 이 이렇게 인기가 있다니 실감이난다~

 

 

 

 

 

 

한국 컵라면도 발견!!!

외국와서 한국제품 보니깐  신나서 한국 컵라면 찍다가 태국 컵라면을 못찍었당..ㅜㅜ

 

 

이것저것 장 보고 숙소로 Go~go~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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