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6

태국 자유여행

크라비 아오낭 피스라구나 리조트로 가는길~

 

 

완전 더운 날씨~

차안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쐬면서 풍경 감상^_^ 

다만..아쉬운건 전선이 좀 거슬린다는거..?ㅋㅋㅋ

 

 

 

 

 

 

드디어 리조트 도착!

수완나폼공항에서 아오낭 피스라구나 리조트까지 30분정도 걸린다~ 

 

 

 

 

 

 

 피스라구나 리조트는 굉장히 아름답고 경치가 좋은 리조트 이다^_^

 

 

 

 

 

 

 리조트 입구쪽에 건물이 있는데 스파랑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

그런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거라 너무 비싸서..ㅜㅜ 그냥 아오낭 거리에있는 마사지 샵을 이용했다!

 

 

 

 

 

 

 리조트 입구!!입구에서부터 힐링 되는 느낌이!ㅋㅋㅋ

 

 

 

 

 

 

 리조트 로비~낮이라 그런가 나와있는 사람이 없었다~~ㅎㅎ

 

 

 

 

 

 

 피스라구나 리조트 풀빌라~

 완전 멋지다!!!

 

 

 

 

 

 

 풀빌라를 이용하면 개인 수영장도 따로 있어서 신혼여행으로 오기에도 딱 인거같다!!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를 갔었는데..보라카이는 여행객 절반이 한국사람 이였다면

크라비는 여행객들이 동양 사람들이 거의 없고  서양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끄라비가 동남아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서양에 놀러온기분?!ㅋㅋ신혼여행으로 적극추천!!해요~

 

 

 

 

 

 

 공용 수영장!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수영장 사용은 못했다..ㅜㅜ

 

 

 

 

 

 

  리조트 안에서 보이는 경치들이 정말 감탄을 연발하게 만듬!!!

한국에서의 일상생활들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주는거 같다 ^_^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바닥이 대리석이라서 신발을 신어야될지 말아야될지 ㅋㅋㅋ

직원이 신발을 벗고 들어 오길래 따라 벗고 들어왔다 ~

들어오자마자 화장실 부터 구경!!

역시나 화장실에 슬리퍼가 없다 ㅋㅋ이부분이 태국와서 제일 적응 안된다는 ㅎㅎ

 

 

 

 

 

 

 

침대는 싱글로 2개! 일반룸은 침대가 복불복 인거같다~퀸 사이즈로 한개인 방도 있는거 같음 ㅋㅋ

들어 오자자마 왜이렇게 더운지 에어컨 가동 시켰는데..

우리방 에어컨이 말썽이였다..ㅜㅜ

다행히 일행부부께서 태국말을 할줄 아셔서 직원분한테 얘기를 했다~

고쳤다는데 계속 미지근한 바람과 똑같은 온도...방 바꿔달라니깐 이정도면 시원하다는 직원들..

일행분들 옆방이랑 비교해 보라고 얘기해서 들어가보더니 너무 시원하니깐 흠칫하는 눈빛!!

결국은 제대로 고쳐주고 갔다 ㅋㅋㅋ

 

 

 

 

 

 

 귀여운 쇼파와 미니냉장고도 있다~냉장고안에 먹을게 가득 하지만 먹으면 돈 나간다는거 ㅋㅋ

아오낭 거리에 편의점 엄청 많으니깐 그냥 편의점에서 사서 드세요~ 리조트에서 물 한병 사먹어도 가격차이가 2배!

 

 

 

 

 

 

테라스는 사용 할일이 없어서 안했다~

확실히 나무랑 풀이 많아서 그런가 복도 벽에 도마뱀들이 ㄷㄷ.........

다행히 방은 깨끗하고 벌레는 없었다~

 

 

 

 

 

 

 환전도 할겸 점심먹으러 나왔다 ㅋㅋ

에어컨 때문에 엄청 왔다갔다 하느냐고 벌써 지침............ㅜㅜ

남편이랑 둘이서 여행왔으면 말도 안통하고 난감 했을텐데~

같이놀러온 일행부부께서 다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당!!

 

 

 

 

 

 

  리조트 앞에 상점이 몇군데 있는데..딱히 장사는 안되는거 같다~

 미용실도 있는데 한국 80년대 미용실 같고 국수 파는 식당도 있는데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식당만 이용하게 되는듯 ㅜ.ㅜ

 

 

 

 

 

 

아오낭 거리~

식당도 엄청 많고 약국도 많고 편의점도 많고 스타벅스도 있다!

 

 

 

 

 

 

 저멀리 맥도날드도 보인다~잠깐 화장실 가느냐고 들어가 봤는데 장사완전 잘됨 ㅋㅋㅋ

환전하는 은행은 맥도날드 쪽에 있다~환전하고 점심먹으러 탄타스 갈 예정^_^

배고프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