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1.17일(4박 5일) 오사카
여행/둘째 날(23.1.14) 

우메다에 위치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오 호텔.

3박을 숙박했는데 가격은
1박에 204,900원이었고요!
3박 합치면 614,000원인데
롯데 트래블 카드로 결제할 경우
3박 숙박시 1박 무료라서
2박 값 409,900원 인터파크에서 결제했어요~
카드 만들자마자 코로나 터지고 3년 가까이
연회비만 내고 손해 보다가
드디어 1박 무료 숙박 사용했어용!!!

호텔 비스키오 오사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우메다역이랑 가까워서 교토 갈 때도 편하고
어디로 가던 교통이 너무 좋았어요~
공항 리무진 타는 곳도 가까워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오 호텔

ホテルヴィスキオ大阪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4성급 호텔인데  로비가 대박 고급 져요!!!
삐까뻔쩍ㅋㅋㅋ
체크인 할때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기계도 3대나 있는데 얼핏 보니까
셀프 체크인?할 수 있는거 같기도 하고
환전도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여기는 호텔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조식도 여기서 먹는 거 같아요~
숙소 예약할 때 조식 불포함이라 이용은 안했어요ㅜㅜ

어메니티는 로비에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건 미리 챙겨가시면 되는데요
클렌징 오일도 있어요~!브랜드는 DHC !!!  
예전에 사용하던 클렌징 오일이라 반갑더라구요^^

체크인하고 카드 키를 받았어요!
카드 키는 2장을 주는데 1장은 방에 꽂아놓고 다녔고
1장은 가지고 다녔어요~

8층을 배정받아서 올라왔는데
제일 위층이었어요~~!

복도도 굉장히 깔끔ㅎㅎㅎ

드디어 방에 들어왔어요!!!
들어오자마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 오른쪽에는 세면대가 있구요
중간에는 욕조랑 샤워기가 있어요
그리고 왼쪽에는 비데가 있어요~!
세면대 욕조,샤워기 비데가 다 분리되어 있으니까
더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수건은 있고요!
어메니티는 제가 로비에서 가져온 거ㅋㅋㅋ
수건 아래쪽에는 드라이기가 있어요~

하루에 2만 보 넘게 걸으면서 다리에 피로가
장난 아니었는데 욕조가 있어서 샤워할 때
반신욕하니까 피로도 풀리고 넘 좋았어요!!!

욕실 의자도 있는데 앉아서 때 밀어야 될 거 같은ㅋㅋㅋ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도 기본으로 있어요!
거품도 잘나고 향도 좋아서 잘 사용했답니다

휴지도 넉넉히 있고 비데도 따듯~

화장실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방구경ㅎㅎㅎ
티비도 엄청 컸어요!

티비는 볼일이 없을 거 같아서 한번 켜봤어요~
맨날 밤 12시쯤 들어와서 한번 켜보길 잘했ㅋㅋㅋ

미니 냉장고도 있는데요~
생수는 매일 2병이 제공돼요!

디럭스 트윈룸.
너무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요
가운도 매일 줘요!!!
한 번도 안 입긴 했는데 한번 입어볼걸 그랬나ㅋㅋ

테이블도 있고 의자도 있어요~
편의점에서 뭐 사 와서 먹을 때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뭐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방이 생각보다 꽤 커요
캐리어 두 개 펼쳐놔도 공간이 남아요~

창문을 열어봤는데 환기도 잘 되고
앞에는 다 건물인데 건물도 삐까뻔쩍ㅋㅋㅋ
한국 강남 같아요~!
난바는 관광객도 많고
앞 옆 뒤에 거의 다 한국인이었는데 우메다 오니까
뭔가 일본의 일상을 체험?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비스키오 호텔 위치도 좋고 깔끔하고
단점이 1도 없어서 다음에 오사카 가면
또 숙박하고 싶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