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1.17일(4박 5일)
오사카 여행/둘째 날(23.1.14)

덴노지 공원 안에 동물원도 있고 미술관도 있고
정원도 있어요~~! 저는 케이타쿠엔 정원을 갈 거예요!

케이타쿠엔
일본 〒543-0063 Osaka, Tennoji Ward, Chausuyamacho, 1 内 天王寺公園

저는 난바역에서 와서 빨간색 미도스지선을 타고
덴노지 5번 출구로 나왔어요! 정원까지는 도보 10분.

영업시간 9:30-17:00
입장료 성인 150엔 학생 80엔
(주유패스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

오사카 도착하고 이틀 내내 비 오다가
다행히 정원도착하고 나서는 비가 그쳤는데
엄청 습했어요ㅋㅋ그래도 풀 냄새는 넘 좋았♡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난바 도톤보리 쪽에 있다가 외곽으로 나오니까
여유롭고 너무 좋았어요

입장료도 저렴한데 호수도 너무 예뻐서
가성비 대박~!

입구 쪽에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창문밖으로 보이는 정원 호수는 진짜
너무 예쁘고 멋져요~! 여기가 포토존인 듯ㅋㅋㅋ

일본의 전통적인 정원 이라는데
분위기도 있고 여기서 사진 엄청 찍었ㅎㅎㅎ

붕어인지 잉어인지 물고기가 떼로 몰려왔어요~
물고기 밥이라도 있으면 주고 싶어라ㅜㅜ

본격 정원 안으로 들어가 봤는데 빨간색 다리가 보여요~

이 다리를 지나서 정원 한 바퀴 도는 중!!!

분수대를 틀어놨는데 분수대 덕분에 호수가
더 멋있어 보이는 듯~

반대편에 보이는 높은 빌딩은 하루카스 300 전망대.
공원구경하고 야경 보러 하루카스 갈 건데
관광지가 붙어있어서 좋네요^^

덴노지공원을 오면 동물원 미술관 케이타쿠엔 정원도
볼 수 있고 하루카스 300 전망대도 도보 10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심을 벗어나서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