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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쩡 스토리/맛집

[부산]부산1박2일여행/국제시장맛집/국제시장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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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9.5~9.6

(부산 1박2일 여행 둘째 날)

 국제시장

 

 

점심으로 냉채 족발을 먹고~

꽃분이네 가보고 싶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 찾음..

그냥 간식이나 먹으러 가자 !!!

 

 

 

 

 

 

본격적으로 국제시장 먹거리 먹방!!!

사람들 보이시나요?일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진짜 사람들이 바글바글 바글바글!!!!

근데..포스팅 하면서 눈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데

왼쪽에 계신 남자분 개그맨 닮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

이름을 몰라서 검색해볼 수가 없는데..자꾸 개그맨 비슷한 분이 떠오른다는..

그분이 아니라면..실례가 많았습니..다아...

 

 

 

 

 

 

처음으로 맛본 간식거리는

"100년 전통"을 이어온 도쿄 장인의 타이야키 자라메코이!

 

 

 

 

 

 

사진 보니까 연예인들도 들렸던 이곳!

 

 

 

 

 

 

여기도 사람들이 줄 을 쭉 서 있었어요~

 

 

 

 

 

 

종류별로 가격은 달라요~

왜 이름이 자라메코이 일까 궁금 했는데

자라메 설탕이 들어 가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꽤 커요~

저희가 시킨 애플 맛!

완전 상큼 달콤~최고최고~

 

 

 

 

 

 

안에 애플 앙금이 엄청나게 뜨거워요!!!

한입 베어 먹다가 저는 혀 데이고

친구 손가락에 앙금이 떨어졌는데 완전 뜨겁다고

저..맞을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안...

가 너덜너덜해지고 친구한테 미안해질 수 있으니 먹을때 조심!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씨앗 호떡

사람들 줄 서 있는 줄..보이시나요?

이 너무 길어서 줄 세우는 아주머니도 따로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받는 분, 반죽 만드는 분, 씨앗 호떡 굽는 분,다 따로 계시고

정말 대~애~박!

씨앗 호떡 먹으려면 줄이 길지만

역할 분담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어서 빨리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씨앗 호떡 가격은 천 원 입니다^_^

 

 

 

 

 

 

부산여행이 처음이라

원조 씨앗 호떡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완전 기대만땅!

과연 맛은?!

 

 

 

 

 

 

씨앗 호떡이 따듯하지가 않고 식어 있더라고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긴 했습니다만..ㅋㅋ

솔직히 이걸 왜 줄 서서 먹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그닥?이였습니당

 

 

 

 

 

 

씨앗 호떡 줄이 너무 길어서 제가 대표로 씨앗 호떡을 사오고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한테 갔는데

친구들은 다른 데 가서 코로케 사 왔더라고요*.*

역시 발 빠른 친구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코로케랑 오뎅 코로케였나?

 

 

 

 

 

 

치즈코로케는 치즈가 아주~쭉쭉 늘어나요>.<

 

 

 

 

 

 

친구들이랑 손에 하나씩 먹을 거 들고~ 길에서 서서 먹고 있는데

저희 옆으로도 사람들 쭉 서서 다 같이 먹방ㅋㅋㅋ

다들 길 가다 말고 걍 서서 하나씩 사서 맛보고~ 먹고

이동하고 그러더라고용

부산사람들보다 타지역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은..느낌?의 국제시장ㅋㅋ

 

 

 

 

 

 

 

대충 먹을 거 먹었으니

후식 먹으려고 크레페 먹으러 이동 하는 길~

 

 

 

 

 

 

크레페 가게 찾으러 가다가 회오리감자를 발견ㅋㅋ

 

 

 

 

 

 

맛은 치즈,바베큐,양파맛

3가지 맛있는데 맛을 선택해서 얘기하면 사장님께서

회오리감자에 양념을 묻혀 줘요~

 

 

 

 

 

 

치즈맛으로 샀는데 역시나~맛있어요!!!

 

 

 

 

 

 

 

맛있는 크레페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롯데백화점까지 내려 왔다가 가게가 안 보여서 다시 올라가는 중

ㅜ.ㅜ

 

 

 

 

 

 

크레페 먹으려고 30분 넘게 헤매고 다닌 거 같아요!

여러 블로그 후기 찾아서 갔는데 검색할 때 마다 지도가 다르게 나옴-_-

지도가 롯데백화점 근처로 보이면서

 우체국 근처에 있는 크레페 가게로 지도가 나오는데요

그쪽에 있는 건 없어지고 다른 데로 옮긴 거 였음..아놔!!!

딥~빡!!!홈페이지도 있던데 없어졌으면 공지라도 올려놓아 주시지-_-

지금 들어가 보니까 아직도 기존에 있던 주소로 나오네요

부산시 중구 동광동 1가 11-3 2층

기존주소로 찾아갔다가는 낭패 볼수 있음

 

크레페 가게 뒤쪽으로 오설록 보이시죠?

오설록 반대편에 그루나무커피숍 있는데 옆 골목에 조금만 올라오시면

크레페 아인스 있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크레페는 아빠딸(아몬드+바나나+딸기)

 

 

 

 

 

 

친구가 주문해서

아빠딸이랑 한 개는 뭐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어머어마하게 크네요 ㅋㅋㅋ

 

 

 

 

 

 

크레페에는 여러 가지 과일이랑

악마의 잼 이라고 불리는 누텔라가 듬뿍 발라져 있어서

완전 달콤해요!

저희는 네 명이라 두 개 사서 나눠 먹었는데 혼자 한 개 다 먹기에는

많은 양이에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딸기도 듬뿍 들어있고~크레페가 쫀득쫀득!

또 먹고 싶네요 ㅋㅋ

서서 먹고 갈 시간도 없이 마지막 남은 일정이 빠듯해서

후다닥 감천문화마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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