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

 

 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더라고요 ㅋㅋ

인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부산역에서 나와서 점심 먹고 호텔로 걸어갔는데

부산역보다는 중앙역이 더 가까워요!!!

중앙역에서 내려서 5분 정도만 걸으면 크라운하버호텔이 보인답니다!

 

 

 

 

 

 

 호텔로비!

 

 

 

 

 

 

호텔 안에 투썸플레이스도 있어서

커피 마시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돼서 좋고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신축호텔이라서 엄청 ~ 깨끗하고 좋아요!

 

 

 

 

 

 

 엘리베이터 안에 층별 안내가 있어서 찍어 봤어요~

3층에 있는 피트니스센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 다음 날 알아서 이용은 못 했는데.. 아쉬워요

근데..미리 알았어도 이용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27층까지 있는데 저희는 21층에서 숙박했답니다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한국인보다는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 였다는거!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 찍기 ㅋㅋㅋ

 

 

 

 

 

 

 드디어 숙소 도착이에요!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먼저 구경 ㅋㅋㅋ

 

 

 

 

 

 

 

빗도 있고~비누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헤어샤워캡이랑 화장솜이랑 면봉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바디로션,바디워시,샴푸가 없었다는...

원래 없는 게 아니라 저희 방만 빠져있던 거 같아요!!!

후기만 봐도 그렇고 친구들이랑 넷이서 여행와서 둘씩 방 썼는데 옆방은 또 바디워시랑 다 있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비누로 샤워했는데..씻고나서 알아서 걍 패스-..-

 

 

 

 

 

 슬리퍼랑 물품보관함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차,치약,음료수 등등 있는데

공짜로 제공되는 생수 빼고는 차 를 마신다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치약을 사용하면 돈 나가요!

태국여행 갔을 때 처음 알았다는 ㅋㅋㅋ한국도 마찬가지!

 

 

 

 

 

 

 저희는 디럭스 룸에서 잤어요!평수는 9평이고요

 저까지 4명이서 여행 왔기 때문에 2명씩 나눠서 숙박했어요!

 

 

 

 

 

 

 방도 아주 깨끗하고~침대도 엄청 편해요 ㅋㅋ

 

 

 

 

 

 

 

 

숙소 바로 앞에서 보이는 전경들~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건물밖에 안 보이지만 ㅋㅋ

 

 

 

 

 

 

 저녁 먹고 들어와서 야식은 낮에 마트에서 사 왔던 음료랑 맥주랑 같이

맘스터치에서 햄버거 세트랑 뿌치치킨 시켜 먹었는데

방까지 배달되더라고요! 대~박!편하게 먹었어요 ㅋㅋ

친구들도 맘스터치 뿌치 치킨은 처음 먹어 봤다는데

저녁 먹고 배부를텐데도 아주 맛있다며

잘 먹는 모습에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용>.<

 

 

 

 

 

 맘스터치하면 휠렛,싸이버거!!!

부산까지 와서 먹고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맥주도 각 4병씩 마시고 아주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중요한 건..방에 병 따는 게 없어요!-..-

편의점에도 안 팔아서 혹시나 해서 호텔 카운터가서 물어봤는데

보증금 만 원 내고 다행히 빌려서 낮에 사뒀던 병맥주 마셨어요 ㅋㅋ

이제부터 여행 갈 때는 병따개는 필수!!!!!!!!!!!!!!!!!!!!!!!!!!!!!

병따개는 체크아웃할 때 돌려주고 다시 보증금 만원~돌려받으면 돼요

 

 

 

 

 

 

비가 와서 숙소로 일찍 들어 왔는데

야식 먹고 수다떨다가 새벽 2시가 다 돼서 잠들었네요!ㅋㅋ

방값은 KTX 값이랑 호텔 포함해서 1인당 12만원 내고 패키지로 왔는데요

방만 구매 하실 거면 티몬에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신축호텔이라 행사 많이 하는 거 같으니깐

부산 올일 있으면 부산역에서도 가깝고 크라운하버호텔 깨끗하고 좋아요!

다만,,저희 방에는 바디제품들이 빠져 있어서..직원들이 꼼꼼하지 못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아주 만족하게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