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끄라비타운 시장구경&끄라비타운 마사지샵 First Lady !

푸담에서 맛있는 저녁식사후 마사지 받으러가는길~

가다보니 각종 도자기 그릇 파는곳이 있었다 ㅎㅎ가격은 다이소에서 파는 가격정도?ㅋㅋ

 끄라비타운 거리~밤이되니 뭔가 기분이 업?!ㅋㅋ

 드디어 시장도착~푸담에서 그렇게 오래걸리지않는다 ㅋㅋ걸어서 5분?조금 넘나?ㅋㅋ

 들어서자마자 과일 가게가 있다~먹기좋게 잘라놓은 과일도 많치만 잘라놓은건 비싼듯..

 태국여행와서 하루도 빠지지않고 먹은 망고!오늘도 구입을 한다 ㅋㅋㅋ 가격은 한개당 40밧 주고 구입

 덜익은 망고..덜익은 망고는 절때 먹지 않으리....ㅋㅋㅋ

 시장을 왔으니 시장안에서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

 지나가다보니 치킨이 눈에 들어온다~~

편의점에서 파는 컵라면도 25밧 정도하는대 한팩의 30밧! 완전 저렴하다~

 살까말까 하다가 구입했다~오른쪽에 들어있는 치킨을 구입~그냥 보면 돈까스 같은대 맛있을꺼같다

소스도 같이 들어있음^^

 이곳은 태국 반찬 파는곳 같은대...레알 태국음식?느낌이~왠지 먹고싶진않음 ㅋㅋ

이 과일 가게는 오늘 장사가 잘되셨나보다 과일이 많이 빠졌다 ㅎㅎ 

 여기도 반찬 가게같은대 ㅋㅋㅋ지나가다 찍어봤다

 쭉~둘러보다 시장 중간지점에있는 꼬치파는곳!푸담에서 너무많이먹어서 배부른대 ㅋㅋ

꼬치를 구입~20밧에 행복^^

 사자마자 그자리에서 먹었다 ~ㅋㅋ꼬치와 함께 우리도 구워지는거 같다..더워..

 생선가게~생선이 무지 큼 ㅋㅋ생선좋아하는대 태국에 살고있다면 구입해서 먹었을꺼 같다 ㅋㅋ

 꼬치먹은지 5분도 안됬는대 지나가다보니 완전 큰 꼬치를 발견~끝에있는 빨간 꼬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ㅋㅋㅋ맛있을꺼같은대 배가 불러서 ㅠㅠ 못먹음

 가는곳마다 과일가게가 참많은대 계속 보게되는 과일들 ㅋㅋ

 와우!이게 두리안인가?ㅋㅋㅋ냄새 엄청나는 과일~

 두리안도 잘라서 판다~맛만 보려구 잘라져있는걸 구입했다~

리조트 반입금지라 ㅠ..ㅠ 먹을수있을까..하지만 ㅋㅋ일단 구입

 피망같이 생겼는대..무슨 과일인지 모르겠다 ㅋㅋ태국에는 신기한 과일들이 많은듯

 고구마 말린거 ~

 거의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뻥튀기 가게도 있었다 ㅎㅎ

 한국 뻥튀기랑 똑같은듯 ~

 시장 뒤쪽으로 나오면 마사지 First Lady 샵이 있다~

 타이마사지가 1시간에 300밧! 아오낭쪽이랑 가격은 똑같다 ㅋㅋ

 들어가보니 카운터 앞에 바로 발 마사지 받는곳이 비치되어있음 ㅎㅎ

 타이 마사지에 앞서 스크럽으로 발을 한번 씻겨준다~

 물로 한번 발을 씻고 나니 상쾌하니 기대가 되는군!

보통은 한방에 2명씩 들어가서 받는대~ 

일행부부팀이랑 우리부부랑 4명이서 한방에서 다같이 받았다 ><

마사지를 받으면서 태국인마사지사 분이 계속 말을 걸어주셨다 ㅎㅎ

내입으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나한테는 슈.퍼.스.타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조금 좋았는대

일부러 칭찬해주신듯.. 마사지해주는 아줌마가 마사지를 겁나 못했다..

아오낭에서받은 마사지샵에서는 얼마나 시원하게 해주시던지 너무만족하다가

..이건 마사지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ㅠㅠ 쌔게 해달라고 말은 못하겠고..

쌔게해주셔도 그냥 아프기만 하고 시원하지는 않을꺼같았다..

계속 마사지일 하시다보면 관절도 안좋으실꺼같고.......ㅜㅜ그냥 입서비스에 만족하자 넘어감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아주머니는 계속 말만 열심히 하셨당..ㅋㅋㅋ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발마사지 받고있는 외국인분들이 2명있었음~

아까 푸담에서 밥먹고 나올때 한국인 가족을 봤는대 마사지 받으러 들어왔다 ㅋㅋ

여기가 그래도 끄라비타운쪽에서는 꽤 유명한 마사지 샵 인가보다

 마사지받고나면 뜨거운 차를 한잔씩 준다~항상 마사지받고나면 피로가 쏴악 풀리는 느낌이였지만

오늘 내몸은 간질간질..ㅋㅋㅋ 근데 나만빼고 엄청 시원하고 좋았다고 다들 만족해 하셨다~

마사지샵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듯.

 나와서 택시도 타야하고 내일 피피섬 투어할곳을 알아봐야 해서 현지인분들한테 물어봄 ㅋㅋ

마사지샵 바로옆에 여행패키지 하는곳이 있었다~

우리는 태국말을 못하는 관계로 일행부부께서 다알아서해주심

사장님이 무슬림이셔서 프론트베이 리조트 얘기하니깐 한번에 알아 차리셨다 ㅋㅋ

 예약을 마치고 택시도 아까 여행패키지 예약했던곳에서 불러주셔서 편하게 타고왔다~ 

아까 구입했던 망고랑 치킨~저녁을 과식해서 야식은 적당히~먹었다 ㅋㅋ

오늘 구입한 망고는 입에서 살살 녹는게 맛이 좋음!

돈까스같은 치킨은 생각보다 더 맛있었음~태국은 소스가 맛있어서 소스찍어먹는 맛이 참 좋았당

오늘 일정도 이렇게 끝